박셀바이오

이 회사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 및 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함.

Vax-NK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Vax-DC 항암 면역치료 플랫폼, 차세대 첨단 CAR-T 치료제인 Vax-CAR 항암면역치료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까지 항암 면역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연구개발합니다.

상장일 : 2020년 9월 22일

시장구분 : 코스닥

확정공모가 : 30,000원

총 공모주식수 : 985,160주

액면가 : 500원

9월 3일 ~ 4일 진행된 수요예측결과 공모가를 공모희망밴드 하단인 3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업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경쟁률은 94.18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295억 5,000만원이며, 시가총액은 2257억원입니다.

다만 상장 당시에도 공모가 대비 10% 낮은 27,000원에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했고 21%이상 급락한 21,300원에 거래를 첫날 마감했습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공모가를 넘어선 건 상장 한 달뒤인 10월 26부터입니다.

박셀바이오 회사의 위치는 전남 화순에 있습니다.

전남생물관련 연구소 안에 입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화제의 주식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 1월 초에도 상승세를 타서 무상증자를 한뒤 299,700원까지 갔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올랐을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루킨

박셀바이오는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 사이토캉인 제제입니다. 박셀바이오는 개 유전체에서 직접 박스루킨-15 유전자를 클로닝하고 약제로 개발해 2018년 검역본부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현재 품목허가 서류를 공식 접수한 상태입니다.

2. VAX-NK

한양증권에서 리포트가 나오고 나서 주가가 급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박셀바이오의 NK세포 치료제인 VAX-NK에 시선이 끌리게 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16년 ~ 2017년 진행된 임상 1상의 데이터는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간암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투약 2개월 뒤 기준 결과는 완전관해가 무려 4명, 부분관해 1명, 안정병변 4명, 질병진행 2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분기보고서에 나온 공시를 보시면

췌장암도 완전반응이라고 합니다. 저기서 보시면 다발골수종, 지방육종, 췌장암, 간세포암종등이 완전관해라고 나온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의 협력

두 회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면역치료제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 교류 ▲면역치료제 생산 물질 및 솔루션 제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자동화 공정 개발 및 신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 확충에 대한 상호 협력 ▲공정 개발 장비와 솔루션 교육 지원 및 교류 ▲사업간 편의를 제공하는 온라인 주문 배송 서비스 활용 등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개발 부문에서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 10일 기사에 따르면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 컨퍼런스서 기조강연을 15~16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재료로는

이렇게 있습니다.

회사 측은 2023년 매출 155억원, 영업손실 26억원에서 2024년 매출 882억원, 영업이익 5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임상 2b상 완료 이후 조건부 승인을 통해 2024년부터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고 “다발골수종 치료제인 Vax-DC와 교모세포종 치료제인 Bax-NK+DC, 췌장암과 난소암 치료제인 Vax-CAR-T는 글로벌 임상을 통해 라이센스 아웃시킴으로써 2022년부터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박스루킨-15를 반려동물 전용 항암 면역치료제로 개발중으로 조기상업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 수도 늘었습니다. 권리락의 기준금액으로는 128,700원이고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바로 1월 2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