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온라인 /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에 속하며, 이중 동사는 모바일게임의 개발 사업을 영위.

 

RPG, 전략시뮬레이션, AR게임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에 속함.

종속회사 넥스트에이지는 미국 Sony Pictures사의 고스트 버스터즈 IP를 활용한 AR 게임인 "Ghostbusters World"에 대해 (주)네시삼십삼분과 공동사업 계약 체결

오늘 알아볼 주식은 게임회사인 썸에이지입니다.

2월 10일자 기사에 따르면 썸에이지는 자회사인 로얄크로우를 中 텐센트에 매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로얄크로우는 어떤 회사냐..

바로 한때 엄청난 흥행을 했었고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게임인 서든어택1

이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이라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로얄크로우에서는 무슨 게임을 만들고 있을까...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바로 크로우즈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PC플랫폼을 통해 슈팅게임 장르입니다. 

현재 이쪽 계열의 1등은 배틀그라운드입니다. 텐센트가 이러한 배틀그라운드를 잡으려고 로얄크로우라는 회사의 1대주주로 올라선듯 합니다.

 

서든어택과 데카론 영웅등을 개발해 흥행시킨 백승훈사단, 크로우즈에 대한 기대감이 텐센트의 투자욕구를 자극한듯 싶습니다.

 

이로써 썸에이지의 로얄크로우 지분은 55.92%에서 14.44%로 내려갑니다.

총 715,293주 중에 296,707주를 텐센트가 177억에 인수하면서 1대주주는 텐센트, 2대주주는 썸에이지가 된 것입니다.

텐센트는 독보적인 세계 1위 게임회사이기 때문에 더욱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텐센트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게임 회사로는 리그오브레전드 회사인 라이엇과 포트나이트 회사인 에픽게임즈가 있습니다.

더 좋은점은 현재 한국 게임들의 중국 판호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텐센트라는 대기업이 로얄크로우를 샀다는 뜻은 중국에서의 마케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로얄크로우 외의 다른 좋은 게임은 없을까?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총 3가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로얄크로우의 크로우즈입니다. 그럼 다른 두가지도 알아봐야겠죠?

 

첫번째 데스티니 차일드 :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는 2020년 11월 24일 출시된 썸에이지의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전세계 15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출시 사흘만에 구글 매출 50위권 진입했고 11월 27일엔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48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4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두번째 데카론M

과거 엄청난 인기를 끌던 데카론

그런 데카론 IP를 이용해 제작한 게임인 데카론M은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묵직한 타격감과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합니다.

 

12월 16일 데카론M의 브랜드 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크로우즈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데카론M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리종목 여부는?

다만 4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보이고 있어서 관리종목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에 출시한 게임인 데스트니 차일드의 퍼블리싱을 맡으면서 데스티니 차일드가 선방을 한다면 관리종목이 안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터진 텐센트 재료 덕분에 관리종목이 되어도 주가는 많이 오를 듯 보입니다.

 

텐센트를 발판으로 로얄크로우의 중국 시장 진출을 쉬울 것이며

데카론M도 출시되면 중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시장이라는 곳에 진입하기만 한다면 굉장한 이득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관리종목이라는 리스크를 이겨내고 주가상승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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